민스메르 매장 두번째 방문ㅎㅎ
두번째지만 역시 멀다ㅠㅠ
하지만 버스타고 지하철 두번갈아타고 2시간 가까이 걸려 방문한것이 전혀 힘들게 느껴지지않을만큼 친절하신 분들♡
골든구스와 생로랑 두 재킷을 m사이즈와 L사이즈 번갈아 입어보며 고민하는데 너무나도 친절하게 함께 고민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거기다가 다른사람이 입은 모습도 보라며 직접 피팅까지해서 보여주시다니 정말 감동이었슴다ㅎㅎ
세일기간 놓치랴 부랴부랴 상경한 보람이 있었다ㅎㅎ 셀 가격에 방문현금 추가할인까지 정말 저렴하고 만족스런 쇼핑이었어요~~~
어서 라이더를 입을수있는 쬐금 서늘한 날씨를 기대하며 ㅎㅎㅎ
참 휴대폰 충전해주신 덕분에 오랜만에
서울 나들이에 친구만나 맛난점심까지 먹고 배터리방전없이 무사귀환했슴다♡♡♡